하나마이크론 주가 5%↑...무상증자 따른 권리락 발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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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2-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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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나마이크론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하나마이크론은 전일 대비 5.52%(1000원) 상승한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마이크론 시가총액은 608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앞서 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나마이크론에 대해 16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만8100원이다.

지난 11월 하나머티리얼즈는 하나마이크론의 주식 209만6968주를 380억원 규모로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수후 지분비율은 9.9%이고 소유주식수는 395만3403주이다.

회사 측은 "경영권 안정화와 사업간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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