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2021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2차 평가회’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1-12-07 16: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고령화사회, 밀양시에 맞는 합리적인 지원책 수립위한 사례발표

밀양시가 6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1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이 축사를하고 있다.[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노인복지문제를 정책과제중 최우선과제 중의 하나로 정하고 각 실과가 협업을 통해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수립과 집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신준철)가 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2차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지난 11월 22일 개최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박일호 시장과 황걸연 의장을 비롯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되돌아보고, 6팀의 사례발표를 통해 활동사항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 참석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문제, 소외문제, 역할상실, 건강문제 등 4苦(고)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노인일자리 사업이다”며, “우리시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2022년 신규사업을 추가 신설하고, 노노케어 외 5개 사업단에 648명의 어르신들을 모집해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