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캡 주가 15%↑…리비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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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2-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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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코캡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캡은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 (15.63%) 오른 821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캡은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 6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전기자동차업체 리비안이 AWS를 클라우드 우선 공급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일 AWS코리아에 따르면 리비안은 AWS의 분석, 컴퓨팅, 컨테이너 및 ML(머신러닝) 기능을 전사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비즈니스 운영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배터리 주행거리, 주행 경험 및 운전자 경험을 비롯한 전기차 성능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리비안은 전용 전기 밴(EDV)을 포함한 자사 차량 라인업 전반에 혁신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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