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민의힘 국회의원, 상주·문경 행안부 특별교부세 41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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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1-12-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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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21대 국회가 시작된 이후 매년마다 지역현안을 치밀하게 준비해 상당한 특별교부세를 확정하게 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6일 행정안전부가 특별교부세 41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에 따르면 상주시 화북 입석2리 소하천 정비 15억, 함창 하갈양수장 시설개선 5억, 문경시 공평동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5억, 동로면 마광교 개체공사 8억, 농암면 내서리 다락골 위험교량 개체공사 8억 등 총 41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져 지역개발 정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상주시 화북 입석2리 소하천 정비사업에 확정된 15억원으로 하폭 부족에 의한 소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변 농경지 및 주택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함창 하갈양수장 시설개선 5억으로 하천 수위에 따른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해 주민들의 편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경시 공평동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에 확정된 5억원으로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조성해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문경시 동로면 마광교 개체공사 8억, 농암면 내서리 다락골 위험교량 개체공사 8억으로 재난안전사업을 통해 위험했던 교량을 안전하게 보수할 예정이다.
 
임이자 의원은 “확정된 특별교부세로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문경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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