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시스템㈜, 본사 이전 및 신규 공장 설립 투자협약

  • 제25회 대구자원봉사자대회 개최

대구시는 오는 6일 권영진 대구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해 옵티머스시스템㈜과 신규 공장 설립 및 본사 이전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사진=대구시]

대구시는 오는 12월 6일 시청 별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옵티머스시스템㈜ 대표 김남혁과 신규 공장 설립 및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과 연구개발을 함께한 이후 2015년 대구지사를 설립하고, 2016년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고공 강하 훈련 시뮬레이터를 개발하는 등 대구와의 협력을 강화해왔다.
 
이에 제품개발에 따른 협력업체와 기관이 다수 포진해 있고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국내 최고의 로봇 인프라가 마련된 대구를 차기 주력 아이템인 전투용 웨어러블 로봇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생산 기지로 결정하게 됐다.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신규 공장 설립 및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옵티머스시스템(주)은 2009년 3명의 로봇공학 전공자들이 모여 경기도 용인에서 제조공정의 시뮬레이션 설계기법인 디지털 매뉴팩처링 솔루션 개발을 전문으로 시작한 기업으로, 현재 자체 가상현실 시스템을 이용한 메타버스(Metaverse) 기반의 군사훈련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육군사관학교와 협업으로 군사훈련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6개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군사훈련에 적용 중이고, 2019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군 방산 전시회인 ‘미국 국제방산전시회(AUSA)’에도 참가해 국내외 군 관계자와 군수업체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남혁 대표는 “대구를 선택한 것은 우리 회사의 성장을 위해 가장 유리한 곳이라는 판단이었다”라며, “기존 아이템의 본격적인 생산과 차기 제품개발을 위해 필요한 제조 인프라가 대구만큼 준비된 곳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봇하기 좋은 도시’ 대구의 젊은 인재들과 글로벌 시장공략을 목표로 꾸준히 달려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먼저 옵티머스시스템(주)이 대구를 선택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구시는 신규 공장 설립과 본사 이전에 필요한 어떠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대구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젊은 청년들이 모여 시작한 경험으로 지역 창업 청년들의 멘토 역할도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제25회 대구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좌측부터) 제19회 대구자원봉사대상 김시정 씨, 본상 이말태 씨와 권영희 씨,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는 정영애 씨다. [사진=대구시]

한편, 대구시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과 12월 3일부터 12월 11까지인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 해를 총결산하는 ‘제25회 대구자원봉사자 대회’를 오는 12월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9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수상자들의 소감과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달구벌홀 로비에 자원봉사 수상자들의 공적과 활동사진 전시회를 마련한다.
 
올해 제25회를 맞는 대구자원봉사자대회는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발전과 행복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자원봉사 유공자를 시상하고 자원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03년에 시작됐다.
 
이에 시상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제19회 대구자원봉사대상’의 대상 1명·본상 2명,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의 정부포상 16명(국민훈장 1, 대통령 2, 국무총리 2, 행정안전부장관 11), 자원봉사 유공,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공모 수상자 등 총 35명에게 표창장(상장)을 수여하고,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구·군별 숨은 유공자 7명에게 시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주요 수상자는 제19회 대구자원봉사대상 김시정 씨(83세, 나비생태해설봉사단 부회장), 본상 이말태 씨(71세, 대구여성회관자원활동센터)와 권영희 씨(60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서구지구협의회 회장)다.
 
그리고 2021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에 정영애 씨(대구자원봉사포럼 회장)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고, 손옥자 씨(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상인1동상인봉사회), 이기봉 씨(영남장애인협회 회장)가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 해 동안 행복하고 건강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한결같이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더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대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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