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주가 3%↑…먹는 코로나 치료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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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2-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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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3.32%) 오른 3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1월 1일 진원생명과학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먹는 약) 치료제 후보물질 'GLS-1027'(국제일반명 제누졸락)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유럽의약품청(EMA)과 불가리아에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불가리아 임상은 GLS-1027의 5개국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132명 대상 글로벌 임상 2상의 일부다. 진원생명과학은 앞서 미국, 한국, 북마케도니아, 푸에르토리코에서 임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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