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석수동 버스공영차고지 방문 적극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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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1-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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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24일 공사에서 위탁받아 관리중인 석수동 버스공영차고지를 찾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을 보고받고 오·폐수 처리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운영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김은희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원활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신경써 달라"면서 "특히 세차 후 발생하는 오염수가 배출되지 않도록 오·폐수정화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1년 5월 준공한 석수동 버스공영차고지는 2만 3224㎡ 부지에 삼영운수 시내버스 등 7개 운수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주차장 226면, 자동세차기 2대, 주유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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