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 주가 10%↑..."메타버스 경쟁력 우위 위해 별도 자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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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1-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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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엔피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엔피는 전일 대비 10.69%(1700원) 상승한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피 시가총액은 704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6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22일 엔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점하기 위해 별도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XR R&D 및 XR 비지니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는 물론 XR 전문기술 및 언리얼 기반 콘텐츠를 지속 개발, 기술(Tech)과 예술(Art)을 결합한 XR 시스템을 구축하여 메타버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시장을 선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NP XR STAGE와 XR 기술력 및 기획력을 바탕으로 XR 전문기술 및 언리얼 기반 콘텐츠 강화를 위한 전문 분야 사업을 전개해 국내 대표 메타버스 회사로 변신을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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