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HK+사업단·인문과학연구소, 26일 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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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1-11-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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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숭실대 전경. [사진=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과 인문과학연구소는 오는 26일 공동학술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HK+사업단과 인문과학연구소는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 근대성을 인문학적으로 분석하는 학술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올해는 '서양 교류와 갈등을 통해 바라본 근대 정치공간과 사상의 메타모포시스'로 주제로 연다. 줌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김대권 인문과학연구소장 개회사와 장경남 HK+사업단장 환영사에 이어 6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발제자들은 근대 전환기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정치 공간'과 '지식장 변화'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경남 HK+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로 학제 간 장벽을 넘어 활발한 학문적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숭실대 HK+사업단·인문과학연구소 공동학술대회 포스터. [자료=숭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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