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이 전 세계 순위 1위를 재탈환했다.

23일(한국시간) 글로벌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지옥'은 TV 프로그램 부문인 넷플릭스 오늘 전 세계 톱 10 TV 프로그램 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지옥'은 플릭스 패트롤 순위를 집계하는 83개국 중 프랑스, 인도, 일본, 멕시코 등 35개국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옥'은 지난 19일 공개돼 하루 만에 643점으로 1위에 올랐다. 다음날인 21일 '아케인'에 밀려 2위로 떨어졌지만, 다시 정상 자리를 재탈환, '오징어 게임'을 잇는 장기 흥행 작품이 됐다.

'지옥' 외에도 '넷플릭스 오늘 전 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에서 '오징어 게임'(4위), '갯마을 차차차'(9위) 등 한국 드라마가 장기 집권하며 K-콘텐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부산행' '반도'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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