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해외 SNS관광홍보단 통해 지역 알리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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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최주호 기자
입력 2021-11-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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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홍보단, 중국·일본·대만·태국·베트남 5개국 93명 운영

일본 홍보사무소 영상상영회.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역의 잠재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 운영과 SNS 경북관광 홍보단 모집을 통해 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해외 5개국 현지 홍보사무소를 통해 한국에 관심 있는 현지 한류 팬, 재한유학생 등 총 93명을 선발했다.

지금까지 태국 20명, 일본 25명, 대만 20명, 중국 재한중국인 20명, 베트남 재한유학생 8명 등이 경북관광 홍보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SNS홍보단은 틱톡에 계정을 개설해 경북 문화관광 틱톡챌린지 링크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있다.

또한, 대만 SNS홍보단은 경주 첨성대, 안동 하회마을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 포항편 및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를 개인 SNS에 홍보하고 있다.

태국 SNS홍보단은 홍보단 경진대회에 참여해 좋아하는 지역 관광지와 이유에 대해 업로드해 콘텐츠 노출 3만3345회와 좋아요 2436건의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SNS홍보단은 경주, 포항, 안동의 관광지를 안내‧설명하는 해설사로서 홍보영상에 출연했으며, 일본 SNS홍보단은 향후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현지 네트워크 구축, 박람회 참가, 상시 경북관광 홍보마케팅 등의 역할을 하는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 과정을 거쳤다.

지난해 2개국(대만, 일본)에서 올해 5개국(중국, 대만, 일본, 태국, 베트남)으로 확대 운영해 온·오프라인 투트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국가별 홍보사무소는 일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웹 세미나 참가(19개 여행사 회신),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한 경상북도 영상상영회 ‘단디오이소’를 개최했다.

특히, 태국의 어머니날(8월 12일)과 연계한 SNS이벤트(어머니와 함께 가보고 싶은 경북여행지) 실시(1만4000명 접속), 중국의 경북 틱톡 챌린지 실시(2400만뷰), 대만 최대 여행전문잡지(TTN)에 경북 동해안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등 지속해서 경북을 노출시키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국과 지역에 관심 있는 해외 SNS홍보단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지역의 인지도와 관심을 제고하고 홍보사무소를 통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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