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확한 나주평야 햅쌀 17만 가마 공공비축미로 매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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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1-11-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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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올해 수확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시작했다.

매입 물량은 40kg 포대벼 기준 16만8343가마로 ‘신동진’, ‘새청무’ 2개 품종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사진 오른쪽)이 9일 수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9일 봉황면 나주평야 동강RPC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읍·면·동에서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포대벼)를 매입할 방침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수매직후 40kg 한 포대에 3만원인 우선지급금을 농가에 지불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최종 정산해 지급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날 오전 봉황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찾아 올해 영농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들었다.

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 인력난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인의 값진 땅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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