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 4%↑...넷마블에프앤씨 '메타버스 VFX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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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1-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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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넷마블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기준 넷마블은 전일 대비 4.4%(5500원) 상승한 1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 시가총액은 11조216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7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앞서 8일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광명역 인근에 '메타버스 VFX(특수시각효과)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넷마블에프앤씨가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3차원 소셜미디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말 건축허가접수를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서우원 공동대표는 "메타버스 VFX 연구소는 메타버스 월드 구현에 요구되는 공간, 장비, 인력을 한 장소에 모두 갖춘 연구소다. 향후 글로벌 메타버스 세계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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