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단독 브랜드 '꼬달리' 누적 주문액 9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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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입력 2021-11-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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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달리 브라이트닝 광채세럼 프리미엄 패키지 [사진 =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은 단독 뷰티 브랜드 '꼬달리'의 지난달 기준 누적 주문금액이 9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100회 매진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이를 기념해 꼬달리 베스트셀러를 역대 최저가에 판매하고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꼬달리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콘셉트의 프랑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30초마다 1병씩 판매되는 미백 기능성 제품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이 대표 상품이다. CJ온스타일과는 2010년부터 11년간 꾸준히 협업해왔다. CJ온스타일에서 꼬달리를 구매한 주문 고객만 60만여명, 이 중 재주문 고객은 10만명이 넘는다.

CJ온스타일과 꼬달리는 14일까지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온라인 기획전 등 CJ온스타일의 멀티채널을 활용한 '꼬달리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9일부터 이틀간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 포도씨 오일이 함유돼 촉촉한 피부를 가꿔주는 '바디케어 세트'와 포도 추출물이 담긴 자연 유래 오일 에센스 미스트 '뷰티 엘렉시르'를 각각 41%, 51%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4일은 '꼬달리 원데이'로 낮 12시 30분, 저녁 8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꼬달리 특집 방송이 진행된다. 대표 상품인 잡티 전용 제품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과 세럼과 함께 쓰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비노퍼펙트 브라이트닝 에센스'를 특별가에 소개한다.

김년경 CJ온스타일 뷰티사업부 부장은 “인기 많은 수입 뷰티 브랜드가 한 홈쇼핑사만을 고집해 10년 이상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꼬달리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역대 최저가에 행사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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