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주가 7%↑…"394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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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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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엠플러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엠플러스는 이날 오후 2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50원 (7.66%) 오른 1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월 엠플러스는 394억212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4.8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2년 3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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