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한 달 전시장 풀가동, 12월 전시회‧콘서트 문화행사

11월과 12월에 대구 엑스코에서는 새로이 확장된 동관과 기존의 서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개최된다. [사진=대구엑스코 제공]

대구 엑스코는 지난 10월 말 5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면서 모처럼 활력을 찾은 엑스코가 11월에도 대형 전시회 등 매주 평균 4개 이상 전시회를 개최해 전시장이 완전히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엑스코가 올해 4월에 1만5000㎡ 규모의 동관 전시장을 개관해 동관과 서관 3만㎡ 전시장을 연말까지 완전가동 시키면서 2021년 통합 가동률 42%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에 코로나로 3/4분기까지 행사가 축소 개최됐던 상황 속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엑스코에서는 이번 주 4일부터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4건으로 영남권 최대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 전시회인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서관에서 개최되며, 신진작가와 국내외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아트페어’가 동관 전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 ‘대구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서관 3홀에서 개최되고, 경상북도의 명품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경북전통주축제’가 야외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다음 주 10일부터는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한 메타버스를 만나고, 비대면 ICT 기술과 디지털 뉴딜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가 서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동관 전시장에서는 ‘액티브 시니어박람회’ 및 실버산업전문가포럼에서 주최하는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이 동시 개최되어 기존에 전시되던 고령자를 위한 노후 설계를 비롯하여 노인 세대를 위한 첨단기술도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GIF(글로벌 이노베이터페스타)’도 서관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후 16일부터는 올해 8월 로봇테스트필드 유치를 계기로 참가 규모가 전년 대비 두 배 정도 확대된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비롯해 ‘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동관 전시장에서 동시 개최되며, 서관에서는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 본선이 개최되고,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디자인 패러다임을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 위크’가 개최될 예정이다.

마지막 주인 24일부터는 엑스코 동관 전관과 서관 3홀에서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04년 론칭 이후 처음으로 전시회와 전국 순회 ‘소방장비 품평회’가 동시 개최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 규모가 커진 만큼 올해에는 국무총리가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서관 전시장에서는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신규 론칭 행사인 ‘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이 동시 개최되는데, 소방안전박람회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코에서는 오는 12월에도 전시회와 콘서트 행사 등 문화 행사가 계속해서 개최된다.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되는 ‘세계물총회 전시회’와 ‘물산업컨퍼런스’, ‘물도시포럼’등 컨벤션 행사가 개최된다.

이어 파티용품, 선물용품 등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내달 2일부터 개최된다. 이 밖에도 11월 6일 개최되는 장민호 콘서트를 시작으로 12월에는 나훈아, 이찬원, 이승철, 송가인, 장윤정, 김연자, 백지영 콘서트 등 주말과 크리스마스에 문화 공간으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엑스코는 연말까지 전시 행사와 공연으로 완전히 가동될 예정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라며, “두 달 동안 엑스코 임직원은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행사주최자에게는 최고의 서비스 및 개최 여건을 제공하고, 시·도민에게는 전시회와 콘서트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통해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엑스코에서는 세계가스총회뿐만 아니라 110개 이상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엑스코는 명실상부한 동남권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로 정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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