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8조7867억원, 영업이익 540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한 규모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6% 축소됐다.

앞서 지난 12일 LG전자는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매출 18조7845억원, 영업이익 5407억원으로 발표한 바 있다.

스마트폰 사업을 제외한 LG전자의 분기 매출이 18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오브제컬렉션을 필두로 프리미엄 제품 매출 증가와 점유율 확대가 이어지면서 올 3분기까지 매출 성장이 계속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영업이익은 GM 볼트 EV 리콜과 관련, 4800억원 규모의 충담금을 반영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

LG전자는 지난 8월에도 2분기 실적에 2346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반영, 기존 1조1127억원으로 공시됐던 2분기 영업이익을 8781억원으로 정정한 바 있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사진=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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