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역점사업 가시적 성과 도출 할 수 있도록 협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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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0-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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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도 주요사업 설명회 열어

김 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지난 22일 내년도 주요사업 설명회를 갖고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한 역점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소영 국회의원, 장태환 도의원, 윤미경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주요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주요 시정성과와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에 이어 중·장기 발전과제에 대한 시의 설명을 듣고, 지역 의원들과 함께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여기서 김 시장은 2022년 역점사업을 6개 분야로 나눠 추진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사진=의왕시 제공]

이 외에도 김 시장은 6개 지구의 택지개발사업과 12개 재개발·재건축사업, 복선전철, GTX 개통,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10년 후 시가 인구 30만명의 중견도시로 수도권 서남부 발전을 이끄는 대표 자족도시로 성장한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한편, 김 시장은 “올해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턴키구간 착공, 내손동 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 설립사업의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 통과, 정부의 추가 3기 신도시 개발 계획 발표와 GTX-C 의왕역 정차 실현 등 여러 지역현안이 성사되는 쾌거를 이룬 한 해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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