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회의 개최…“미·중·일·러 한반도 평화 협의 중”

북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겸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평양326전선종합공장을 찾아 현지에서 료해(점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6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19일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유감을 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오전 원인철 합동참모본부의장으로부터 북한의 미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이번 발사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해 최근 우리와 미·중·일·러 등 주요국들 간 활발한 협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뤄진 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상임위원들은 한반도 정세 안정이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

이어 향후 북한의 관련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들과 신속하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나가기로 했다.

NSC 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1·2차장, 최종문 외교부 2차관, 윤형중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합참은 “오늘 오전 10시 17분쯤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걸 탐지했다”면서 “추가 정보에 대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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