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알앤에이 주가 28%↑...폭스콘 전기차 공개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승알앤에이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분 기준 화승알앤에이는 전일 대비 28.83%(1580원) 상승한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승알앤에이 시가총액은 134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81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화승알앤에이 주가는 애플 최대 협력사인 대만 폭스콘의 전기차 공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폭스콘은 지난 18일 타이베이에서 '테크놀로지 데이' 행사에서 전기차 콘셉트카 3종을 전격 공개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폭스콘이 향후 애플의 전기·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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