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우종태 교수, 제6회 서울시 건설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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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임봉재 기자
입력 2021-10-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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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건설 우수성·기술 국내·외 알린 공로 인정받아'

경복대학교 우종태 교수(사진 왼쪽)가 지난 15일 서울시청 본관 영상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서울시 건설상’ 시상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대상을 받고 있다.[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는 드론건설환경학과 우종태 교수가 '제6회 서울시 건설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서울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우 교수는 국내 건설계측 분야와 대도심 터널, 지하 공간개발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5년간 7편의 논문과 저서를 통해 서울지하철 건설의 우수성과 기술을 국내·외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 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 굴토심의위원, 건축안전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도시기반 시설 설계와 시공, 유지관리, 시민 생명과 안전을 위한 공공역할 강화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됐다.

우 교수는 "서울시민이 준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수준 높은 도시기반 시설물 구축과 건설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저술 활동은 물론 창의적인 건설기술인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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