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무통상회로 제로웨이스트 실천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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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0-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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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공모사업인 지구를 지키는 착한소비 ‘무통상회’를 운영 속 19명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윤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무통상회’는 생산단계에서부터 포장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소비자가 집에서 가져온 다회용기나 유리공병 등 재활용품에 원하는 제품을 필요한 만큼 담아 g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상점으로,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지구를 지키는 일에 기부된다.

지금까지 6월 무통간식, 8월 무통욕실 및 방앗간, 9월 무통주방 등의 테마로 운영됐으며, 오는 23일은 그 동안 판매됐더 4가지 테마의 인기물품만 모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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