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자사가 마련한 ‘푸른 하늘 사진전’에 총 3000여건의 작품이 몰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지난달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고자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푸른 하늘 사진전’을 기획했다.
사진전 응모는 총 5주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 사진’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푸른 하늘 사진과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다짐 한마디를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했다.
BAT로스만스는 심사를 통해 10월 말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한 총 9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사진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자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을 나타내 다시 한번 푸른 하늘 보전의 중요성과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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