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산업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평화산업은 전일 대비 13.41%(285원) 상승한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화산업 시가총액은 130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4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평화산업 주가는 정부가 수소에너지를 선도하겠다고 밝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정부는 2030년 글로벌 수소기업 30개를 육성해 수소사용량 390만톤을 달성하겠다고 '수소경제 성과와 수소선도국가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정부는 "수소사용량을 현재 22만톤 수준에서 2030년 390만톤, 2050년 2천700만톤까지 확대하고 청정수소 비율을 2030년 50%, 2050년 100%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정수소 중심의 수소 경제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앞으로 실증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청정수소 생산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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