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주가 7%↑…"웨어러블 인공췌장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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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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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오플로우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650원 (7.52%) 오른 5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이오플로우는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과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종옥 이오플로우 마케팅본부장은 "이오플로우의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은 아직 국내외 상용화 사례가 없는 글로벌 선도제품인 만큼,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제품화와 시장 진출에 이르기까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밀착 지원을 받게 돼 제품 상용화가 더욱 가까워진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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