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우글로벌 거래재개 첫 날 상한가 직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성모 기자
입력 2021-09-27 09: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던 세우글로벌이 재래재개 첫 날 상한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세우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6%, 1480원)까지 오른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22일 세우글로벌은 외부감사인인 대주회계법인이 “재무제표 작성 시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등의 재무상태표 등이 적절히 기록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한 뒤 감사의견 거절 의견을 낸 바 있다.  

세우글로벌은 지난 4월 상장폐지 이의신청을 낸 바 있으며 상장공시위원회로부터 2022년 4월 14일까지 개선기간 1년을 부여받았다.

또 지난 10일 2020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 사유해소 관련 개선계획 이행여부에 대한 심의요청서를 제출한 뒤 거래소는 상장유지를 결정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