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 주가 4%↑..."계열사 한텍에 17.5억 채무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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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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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내화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분 기준 한국내화는 전일 대비 4.07%(170원) 상승한 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내화 시가총액은 178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6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6일 한국내화는 계열회사 한텍에 17억5755만원 규모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5% 수준이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1억367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8억6354만원으로 3.7%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9억7922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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