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34명, 역대 최다 경신…추석 여파 재확산 위기

전환욱 기자입력 : 2021-09-24 10:03
서울 903명·경기 704명 등 수도권 1747명…국내 발생 중 72%

24일 오전 서울 강남역에 마련된 서초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9만513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416명, 해외 유입 사례는 1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903명 △경기 704명 △인천 140명 △대구 128명 △충남 75명 △대전 71명 △전북 62명 △충북 60명 △경북 45명 △강원 43명 △광주 42명 △경남 37명 △울산 30명 △부산 29명 △전남 17명 △세종 16명 △제주 14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1747명이 발생해 국내 발생 확진자 중 72.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선 669명이 발생해 국내 발생 확진자의 27.6%를 기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석 이후 확산세가 커지는 모양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미국 4명 △필리핀 3명 △카자흐스탄 3명 △우즈베키스탄 2명 △러시아 1명 △일본 1명 △네팔 1명 △이집트 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 △피지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은 3명, 외국인은 15명으로 확인됐다.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11명이 발견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243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감소한 30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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