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2%↑..."코로나 치료제 정식 품목 허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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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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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1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2.38%(2800원) 상승한 1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8조664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국내 정식품목 허가 소식에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셀트리온은 렉키로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렉키로나의 정식 품목허가는 지난 2월 조건부 허가 뒤 7개월여 만이다.

셀트리온은 식약처의 렉키로나 정식 품목허가를 발판 삼아 각국 규제기관에서 진행 중인 렉키로나 사용허가 협의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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