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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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1-09-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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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하늘과 서울 시내가 청명한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이자 추석 연휴 이틀째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백사장으로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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