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추석 맞아 1억5000만원 상당 백미 기부

김경은 기자입력 : 2021-09-16 17:20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 [사진=에이스경암]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에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기부된 쌀은 10㎏짜리 5840포대로 성남시 독거노인 5518세대과 소년·소녀 가장 32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 이사장은 지난 1999년부터 23년째 매해 설과 추석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 사회에 기부해온 백미 양은 10㎏ 기준 12만 여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7억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 설과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늘어남에 따라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안 이사장은 “추석은 우리나라 민족 대명절로 가장 따뜻하게 보내야 하는 시기지만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쌀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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