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주가 2%↑…제넨셀, 담팔수 코로나 치료제 인플루엔자 특허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09-13 11: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파마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파마는 이날 오전 11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 (2.30%) 오른 7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파마 주가는 바이오 기업 제넨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담팔수 추출물 신소재를 활용해 인플루엔자 치료제(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허 명칭은 '담팔수 추출물, 분획물 또는 이들 유래 페놀화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치료 또는 개선용 조성물'이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제넨셀은 경희대 강세찬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천연물 대상포진 치료제 기술을 이전받아 설립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