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주가 8%↑..."680억 규모 동부시장 정비사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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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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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한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서한은 전일 대비 8.48%(195원) 상승한 2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한 시가총액은 251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1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서한은 동부시장 정비사업조합과 약 680억원 규모의 동부시장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0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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