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주가 7%↑..."이재명 지지율 27%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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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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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카스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기준 카스는 전일 대비 7.17%(530원) 상승한 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스 시가총액은 189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1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카스는 사외이사가 사법시험 28회, 사법연수원 18기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동기라는 점 때문에 이재명 관련주로 꼽힌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1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7%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8월 4주)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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