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바이오 산업으로 인천의 미래를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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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1-09-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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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총리에게 송도의 역동성과 미래상 소개

  • 송도는 진정한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부상

박남춘 인천시장 모습[사진=인천시 제공]

박남춘 인천시장은 5일 ”인천이 국내 바이오사업의 메카로, 아니 세계에서 우뚝 설 K-바이오 백신 허브로 발돋움할 기회가 왔다“며 ”인천의 미래를 잡겠다“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9월 3일, 박남춘 ‘바이오’ 생각>란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인천에 진정한 기회가 왔다“고 역설했다.

빅 시장은 ”김부겸 총리께서 송도에 오셨다"며 "총리께 딱 한 마디로 이곳이 대한민국의 내일이라며 송도의 역동성과 미래상을 소개했다“고 언급했다.

박 시장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성과로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을 맡았고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생산이 가능한 제4공장 건축 중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일하게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받은 국내기업 셀트리온이 송도에 있다“며 ”최근 본격화하기 시작한 바이오 인력양성센터 건립사업과 시너지를 더욱 높일 K-바이오 랩허브 유치를 통해 우리의 꿈을 조만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부겸 총리가 지난 3일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회사관계자들로 부터 현황을 듣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박 시장은 그러면서 김 총리에게 ”10여 년간 방치돼 있다가 벤처와 스타트업의 요람, 스타트업파크로 재탄생한 투모로우시티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미래도시’라는 대통령님의 평가에 걸 맞는 이곳이 바로 인천 송도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이들을 지원할 기관, 연구소, 대학, 그리고 인재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면서 ”송도가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모습도 갖춰가고 있으며 기회가 도래하고 있어 인천은 미래를 꼭 잡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박 시장은 끝으로 ”총리께 인천을 ‘K-글로벌 백신 허브화’ 거점도시 조성을 건의했고 정부의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천이라는 점을 힘줘 주장했다“면서 ”인천을 기억해 달라“면서 글을 줄였다.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김부겸총리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천시 제공]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3일 최근 모더나 백신 시제품을 위탁 생산하기 시작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 삼성 관계자들로부터 시제품 생산 현황과 공급 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김총리는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현장을 시찰하고 입주기업의 혁신 기술을 체험하며 입주기업들의 경영 활동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시의회 임동주·김병기·김희철·안병배 의원,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원장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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