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충남 아산·경남 양산 등 미분양관리지역 총 5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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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1-08-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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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김천시 제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제60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5개 지역을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경상북도 김천시가 제외됨에 따라 총 5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5개 지역은 충남 아산시, 전남 광양시(정부규제지역 제외), 경남 양산시, 경남 창원시, 경남 거제시 등이다.

올해 7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188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5198호의 약 20.98%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사진=허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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