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 주가 11%↑..."수소산업 핵심소재 업체로 재평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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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8-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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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상아프론테크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분 기준 상아프론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1.3%(6100원) 상승한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 시가총액은 945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일 유진투자증권은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수소산업 핵심소재 업체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미국 인프라 부양안에 수소산업 지원 예산 포함이 확실시되면서 글로벌 수소산업 확장의 본격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상아프론테크가 수소시대에 가장 필요한 소재인 폴리테트라플루오르 에틸렌(ePTFE) 멤브레인을 개발하면서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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