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주가 8%↑..."美 의료기업에 DID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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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8-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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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라온시큐어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1분 기준 라온시큐어는 전일 대비 8.05%(370원) 상승한 4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온시큐어 시가총액은 191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6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7일 라온시큐어는 미국 법인 디지털트러스트네트웍스를 통해 미국 최대 약국 체인 CVS헬스에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플랫폼 'DTX'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DTX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글로벌 표준화 규격인 'ADI 스펙'에 맞춰 구현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신원 인증 플랫폼이다. 

디지털트러스트는 미국 전역에 약 9900여개의 약국을 운영하는 CVS헬스와 함께 DTX를 활용한 실증 사례를 구축하는 등 시범 사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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