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준(왼쪽), 이주환 컴투스 각자 대표[사진=컴투스 제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다. 회사는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1.2% 줄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7%(1172억원)를 차지했다. 북미와 유럽에서만 787억원을 벌어들였다.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통해 세계 모바일 이스포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PC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에 서비스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한 전략적 투자, 인수합병(M&)을 통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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