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새 TV광고 '절친 같은 저축은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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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1-08-0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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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

저축은행중앙회는 새 TV 광고인 ‘절친 같은 저축은행’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저축은행이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나누고, 힘들 때 절친한 친구처럼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배우 유진이 가족, 소상공인, 직장인과 함께 차례로 등장해 '저축은행이 고객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규 광고는 3개월간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매체,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부터 페이스북, 11일부터 유튜브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자 중 추첨으로 1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치킨 쿠폰,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코로나 예방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준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저축은행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시청자가 저축은행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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