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2020] 일본 상대로 연승 타선 이어가는 한국 야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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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1-08-0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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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야구 한일전 오후 7시 '플레이 볼~'

환하게 웃는 김현수(중앙)[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연승 타선을 이어간다.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부문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 경기가 4일 오후 7시(현지시간) 일본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는 선수는 고용표(kt)다.

한국은 녹아웃 스테이지 1라운드(도미니카공화국전)와 2라운드(이스라엘전) 승리 타선을 그대로 유지한다.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는 9회 말 짜릿한 역전승을, 이스라엘전에서는 18개의 안타를 때리며 11-1 콜드게임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타순은 1번 중견수 박해민(삼성 라이온즈)을 시작으로 2번 지명타자 강백호(kt wiz), 3번 우익수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4번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 5번 좌익수 김현수(LG 트윈스), 6번 1루수 오재일(삼성), 7번 유격수 오지환(LG), 8번 3루수 허경민(두산 베어스), 9번 2루수 황재균(kt)까지다.

일본은 야마모토 요시노부(일본)를 선발로 내보낸다. 그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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