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증시 마감] 빈그룹이 장세 주도...VN지수, 1.4% 올라 1332.44p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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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àng Phương Ly phóng viên
입력 2021-08-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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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N지수 1.39%↑ · HNX지수 1.33%↑

3일(현지시간) 베트남 증시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HOSE)에서 VN지수는 전날 대비 18.22포인트(1.39%) 오른 1332.44로 거래를 마감하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VN지수는 1314.22로 출발한 후 거래 내내 강세를 이어갔다.

베트남 경제전문매체 카페에프(cafef)은 바오비엣증권(BVS)을 인용해 "최근의 호조세를 이어가며 이날 개장부터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빈그룹(6.51%), 빈홈(2.59%), 빈리테일(2.91%) 등 빈그룹(VIC) 테마주의 급등세가 장세를 주도한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21조4950억동(약 1조768억9950만원)으로 집계됐다. 216개 종목은 올랐고 121개 종목은 하락했다.

HOSE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사흘째 순매수를 했다. 매수 규모는 214억동에 달했으며 매도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사이공증권(SSI), 군대산업은행(MBB), 사콤뱅크(STB) 등이었다.

하노이거래소(HNX)의 외국인 투자자 역시 4거래일 순매수세를 기록했지만, 매수 규모는 비교적 적은 94억동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25개 업종 중 △기계·설비제조(-3.55%) △농·림·어업(-1.41%) 등 8개의 업종만 약세를 보였다. 나머지 17개의 업종은 모두 강세를 보였고 이 중 부동산(3.15%), 증권(2.84%) 등의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페트로베트남가스(-0.53%)는 유일하게 하락했고 화팟그룹(0.0%)은 변동이 없었다. 나머지 8개의 종목은 일제히 상승했으며 이 중에서도 빈그룹(6.51%)의 상승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4.20포인트(1.33%) 오른 319.13으로 장을 마쳤다. 비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UPCOM지수는 0.23포인트(0.27%) 상승한 87.59를 기록했다.
 

베트남 증시 자료사진. [사진=vnexpress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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