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印尼 공항 이용자, 코로나 검사·백신접종 앱 사용 의무화

오노 케이이치로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8-03 14:30

['퍼둘리린둥이'를 이용해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 (사진=AP2 제공)]


인도네시아 국영공항운영사 앙카사 프라(AP)2는 1일부터 이 회사가 운영하는 모든 공항의 이용객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및 백신접종을 관리하기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퍼둘리린둥이(PeduliLindungi)의 사용을 의무화했다.

공항 이용자는 체크인 시, 이 애플리케이션의 QR코드를 제시해야 하며, 공항직원은 QR코드 판독을 통해 검사결과 및 백신접종 유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무하마드 아와르딘 AP2 사장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게 되면, 공항 이용자들은 백신접종 증명서를 서류형태로 휴대할 필요가 없으며, 공항직원과의 신체적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PCR검사 및 신속항원검사, 백신접종 기록은 검사 후 2시간 이내에 퍼둘리린둥이에 등록된다.

AP2는 시범운용을 거쳐 지난달 29일부터 수카르노하타공항에서 일부 운용을 개시했다. 지금까지 최소 8000명 이상이 항공기 탑승 시 동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 긴급대책본부가 지난달 28일에 공포한 '2021년 제16호' 지시에는 감염 위험도가 3 또는 4인 지역에서 항공기를 통한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 증명서(최소 1회 이상)와 PCR검사 음성증명서를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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