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웅진이 상승세다. 전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을 시사하면서 야권 대선후보로 이름을 올릴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웅진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점이 부각돼 그간 윤 테마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30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웅진은 전 거래일 대비 4.33% 오른 325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웅진 주가는 장 초반 3490원을 터치하며 강세를 나타낸 바 있다.

전날 윤 전 총장은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치를 시작하면서 정권교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로를 정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국민의힘과 손잡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상태에서 선거에 나가도 나가야 하는 것 아니겠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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