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주가 7%↑..."타액·취합검사 추가 기능 식약처 허가"

전기연 기자입력 : 2021-07-29 09:08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오니아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바이오니아는 전일 대비 7.4%(2700원) 상승한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니아 시가총액은 983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28일 바이오니아는 수출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진단키트(AccuPower® COVID-19 Multiplex Real-Time RT-PCR Kit)는 타액 검체 채취 가능하고 여러 명의 검체를 한꺼번에 취합 검사할 수 있다.

식약처가 타액 PCR 검사가 가능한 데다 최대 5개의 비인두·구인두도말 검체를 한꺼번에 취합 검사할 수 있다고 제조 허가증의 사용방법에 명시한 것은 바이오니아가 최초다.

회사 관계자는 "타액과 취합 검사를 통해 대량 스크리닝 검사가 가능한 진단키트 공급에 나설 것이다. 코로나19 진단 관련 키트, 장비 등 토탈 솔루션을 전 세계 공급해 하반기 실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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