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주가 30%↑…지난해 매출액 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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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7-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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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증강현실(AR) 개발 기술기업인 맥스트 주가가 이틀째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맥스트는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1700원 (30.00%) 오른 5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맥스트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587대 1의 경쟁률과 39%가 넘는 높은 의무보유확약을 이끌어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인 6762.75대 1(균등배정 반영 경쟁률 3381.87대 1)을 기록했다.

맥스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19억8300만원, 영업손실은 25억1500만원이다. 맥스트는 기술특례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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