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주가 3%↑…윤석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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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7-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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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연과환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연과환경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원 (3.66%) 오른 2415원에 거래 중이다.

자연과환경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은 26.9%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 격전을 펼쳤다.

지난주 조사에서 두 사람의 격차는 4.9%포인트였지만, 이번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3.4%포인트 떨어졌고 이 지사는 0.6%포인트 올랐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8.2%로 지난주보다 1.1%포인트 내려갔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전주(5.6%)보다 2.5%포인트, 2주 전(2.5%)보다는 5.6%포인트 뛴 8.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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