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앞줄 3번째)이 16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부장검사 2명, 평검사 11명 등 13명의 검사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하반기 검사 공개모집 원서접수 결과 10명 모집에 71명이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이뤄졌다.

2명을 선발하는 부장검사 모집에 5명, 8명을 뽑는 평검사엔 66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각각 2대 1, 8대 1로 상반기보다 다소 낮아졌다. 

지난 2월 모집 때는 4명을 뽑는 부장검사에 40명, 19명을 공모한 평검사에 193명이 지원서를 내 각각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수처 검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인사위원회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르면 10월께 임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수처 검사는 고위공직자 관련 범죄 수사와 기소, 공소유지를 담당한다. 임기는 3년이며, 세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상반기 실제 채용 검사는 13명으로 공모 인원보다 10명이 적었다. 이번에 채워지는 인원은 공석인 수사1부와 공소부 등에 배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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