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주가 12%↑..."465억 규모 유상증자 성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전약품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국전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12.77%(540원) 상승한 4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전약품 시가총액은 229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74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달 국전약품은 생산시설 투자와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진행한 465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은 4900원이며, 발행 예정 주식수는 950만주다. 초과 청약 주식수는 1073만8141주로 집계됐다.

해당 자금은 샤페론에서 기술이전(L/I)한 경구용 치매치료제의 후속 사업 추진, 원료의약품과 전자소재 생산시설 확충 및 연구개발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