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리서치센터 확대 개편…스마트시티 추진실 신설

SK증권은 리서치센터 부문을 지식서비스 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최석원 리서치센터장(사진)을 부문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리서치센터장은 김영우 액티브전략팀장이 맡는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SK증권이 리서치센터 부문을 지식서비스 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스마트시티 추진실을 신설한다.

SK증권은 24일 기존 리서치센터 부문을 지식서비스 부문으로 확대하고 부문장으로 기존 리서치센터장이었던 최석원 전무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최 부문장은 리서치센터와 함께 신설되는 사마트시티 추진실을 진두지휘한다.

리서치센터장은 액티브전략팀장직을 수행하던 김영우 이사가 맡는다. 1972년생인 김 센터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현대차증권 등을 거쳐 SK증권 액티브전략팀장 등을 역임했다. 기존에는 반도체·IT분야를 담당했다. 센터장 취임 후에도 종목 담당은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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